날이 계속 더워지더니 이제는 30도가 훌쩍 넘어버린다..
차가운 커피나 음료수로는 감당이 안될정도라
아이스크림을 많이 찾았는데
11번가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제품이 있었다.
'아이스 요구르트'라고 하는데 처음 봤을때 그냥 요구르트 사진인줄만 알았다.
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충격 비쥬얼..
이 제품은 카트를 밀고다니시는게 아닌 '타고'다니시는 요구르트아줌마가 파는게 아니고 세븐일레븐 PB상품이다.
가격은 1,500원, 다만 신제품?인지 여름이라 그런지 11번가 쇼킹딜에서만 아침 9시 선착순으로 50%할인행사를 하고있다.
7월 31일까지라고 하니까 사먹을 사람은 쇼킹딜로 구입하면 된다.
주문 즉시 문자로 아이스 요구르트 쿠폰이 도착한다.
다만 이미지가 빠진채와서 좀 당황..
알바생들은 알겠지만 포스기로 찍으면 끝인데 열자리 넘는 번호를 하나하나 치려면 여간 귀찮아서..ㅋㅋ
어찌됬든 바로 아래있는 편의점에 가서 교환하려고 했으나.. 작은 편의점이라 없음ㅠㅠㅠㅠ
모든곳에 다 있는게 아니니 왠만하면 큰 세븐일레븐으로 가는게 좋다.
출시할때 비주얼로 큰 충격을 줬던 그랜드 요구르트ㅋㅋㅋ
이번 아이스 요구르트 또한..
왠만한 컵 아이스크림 크기보다 더 크다.ㅋㅋ
첫 인상은 아이스 요구르트 느낌보다 설레임 느낌에 가까웠다.
해가 쨍쨍한날 들고가면서 아이스 요구르트 마시기에 편하게 되있다.
본격적으로 아이스 요구르트 평가..
- 일반 요구르트 얼린 맛보다 더 진한맛
- 원래 가격 1,500이면 안먹을듯ㅋㅋ
- 디자인이 커서 먹고 걸어가다보면 사람들이 쳐다봄
용량은 설레임(보통) 160ml보다 10ml 많은 170ml로 부족하진 않지만 느낌상 순식간에 사라진다.ㅠ
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서 확실히 엄청 큰 요구르트처럼 보인다.
요구르트는 파스퉤르 꺼를 사용했다.
처음에 못보고 먹었는데 확실히 좀 차이가 있다.
맛이 좀 진한듯 느껴진다.
이렇게 보면 얼마나 커보이는지 모르겠지만..
펜과 크기비교를 해보면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될 것 같다.ㅋㅋㅋ
세븐일레븐 아이스 요구르트 가성비는 나쁘다고 할 수 있다만 50%하면 극가성비 아이스크림으로 변한다.
신기한거 좋아하면 한번 사먹어볼만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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